아름다워! 사랑스러워! 시네마3D TV 모니터는 딱 내 스타일!

"이제 지상파도 3D다!"

3D TV가 있어도 정작 즐길 컨텐츠가 부족한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SBS, MBC, EBS 등 지상파 채널에서 본격적으로 3D 시범방송을 시행 중이거나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요즘 매일밤 런던올림픽의 감동을 생동감 넘치는 3D 영상으로 다시 한 번 만끽하고 있다. 

"3D는 역시 LG"

LG 3D TV의 기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시네마3D TV 모니터는 편광필름방식의 3D 입체영상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3D 영상을 감상하기 위해 꼭 필요한 3D 안경은 제품 구입 시 기본으로 제공되며 안경 착용자를 배려하여 클립형, 비클립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3D로 즐기는 뽀로로!"

덕분에 드라마, 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마법천자문 등과 같은 애니메이션도 3D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편광필름방식이다 보니 눈의 피로가 덜하고 유지비가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나저나 TV만 보면 일은 언제 하니?"

"후훗! TV를 보면서 일하면 되죠!"

"그게 말이 되냐고!"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편리한 PIP 기능!"

시네마3D TV 모니터는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TV 시청을 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덕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름 즐겁게(?) 작업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야구 시청할 때가 가장 만족스러웠다.

"화면 위치와 크기 조절은 기본!"

나아가 PIP 창의 위치나 크기도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작업 환경에 맞춰 최적화시킬 수 있다. DM2792의 경우에는 29인치 TV 모니터이다 보니 창의 크기를 가장 작게하여도 시청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뭐야! 일한다면서!"

"..........."

덕분에 작업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도 TV를 시청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그나저나 요즘 DM2792를 테스트한다는 미명하에 자꾸 게임만 해서 큰일이다.

어쨌든 지난 한 달간 시네마3D TV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뛰어난 화질과 성능에 놀랐고 다양한 편의기능에 또 한번 놀랐다. 178도의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IPS 패널와 3D TV, USB 플러그앤플레이, 듀얼플레이, PIP 기능, 디자인 등 디스플레이로 누릴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지니고 태어난 DM2792는 그야말로 명품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