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의 육군이야기

대한민국 최정예 특전사들이 연병장에 모인 까닭은?

악랄가츠 2011. 9. 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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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엄청나다!"

한 눈에 보아도 예사롭지 않은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는 병력들, 오늘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대한민국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제 3공수 특전여단이다. 국군 최초로 특수전교육과 공수교육을 실시한 특전사는 평상시 훈련에서조차 인간이 견딜 수 있는 극한의 상황을 경험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전투병력은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해 오직 장교과 특전부사관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시작부터 그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기에 제대로 주눅이 들었다. 그만큼 그동안 취재하였던 군부대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훈...훈련하는 거 맞죠?"

박진감 넘치는 훈련 모습에 순간 내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가끔 취재를 하다보면 좀 더 멋있는 장면을 얻기 위해 연출을 요구하기도 하였지만 오늘만큼은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열심히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되었다.



"날...날았어!"

오늘 모인 특전사들은 다가오는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전 세계 주요인사들을 상대로 특공무술 시범을 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부터 그들의 스펙타클한 훈련 모습을 만나러 가보자!  




 
본 글은 국방부 육군본부와 함께 기획취재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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