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의 육군이야기

완전무장한 채 나타난 아주머니들의 정체는?

악랄가츠 2011. 7. 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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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바이벌 체험장인가요?"

"버럭! 지금 이게 장난인 줄 아세요?"

"그럼 뭐하시는 분들이세요?"

"죄송하지만 국가기밀이라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



"헐! 진짜 소총이잖아!"

딱 봐도 어머니뻘 되시는 아주머니들이 완전무장한 채 군부대 안을 제 집 안방마냥 활보하고 있다. 순간 전쟁 발발 시 적군의 허를 찌르는 전문 특수부대요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들의 포스는 위풍당당하였다.



"한두번 쏴본 솜씨가 아닌데?"


"이까짓 사격쯤이야 우습지!"


"심지어 표적을 정확하게 명중하고 있어!"


"오늘따라 영 안 맞네!"




"맙소사! 헤드샷을 노리고 있어!"

아주머니가 직접 쏜 표적지를  가까이서 살펴보니 그저 입이 딱 벌어졌다. 참고로 사격은 총 6발 실시하였고 사진에서처럼 모두 표적지에 명중하였다. 이는 군대에서 총을 쏴본 사람이라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도대체 그녀들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본 글은 국방부 육군본부와 함께 기획취재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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