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의 육군이야기

아들의 계급장은 내 손으로 직접 달아준다! 육군훈련소 수료식 가족면회

악랄가츠 2011. 5. 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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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드넓은 연병장에는 1800여명의 이등병들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훈련병들이 철저한 제식 군기를 유지한 채 도열해 있었다. 그을린 피부와 다부진 표정만 보아도 그들은 겁에 질린 입영장정이 아니라 이미 신병교육을 모두 마친 명실상부 대한민국 육군 이등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엄마! 나 상 받았어!"

오늘은 다름아닌 육군훈련소 수료식이 거행되는 날이다. 하지만 평소 수료식과는 확연하게 달라졌다고 하여 이른 새벽부터 논산으로 출동하였다. 과연 무엇이 달라진 걸까?



13년 만에 달라진 육군훈련소 수료식 풍경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본 글은 국방부 육군본부와 함께 기획취재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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