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님이 보내주신 선물

나른한 금요일 오후, 한 통의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릉~♪

친절한 택배아저씨의 고운 음성, 그리고 도착한 택배상자~!

얼마전, 아르테미스님의 이웃사랑 이벤트에서 노골요구상으로 당당히 당첨된 악랄가츠~! 장하다~!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을 해보았다.

블링블링~! 상자안에는 색의 향연이었다. 아르님께서 직접 만드신 모기기피제와 천연버물리

그리고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아름다운 천연비누가 들었다.

'이건 예술이야~!'

이건 절대 사용하지 못할 것이다. 두고두고 장식품으로 보관해야지~!

컴퓨터 옆에 놔두면 천연 방향제가 역할을 톡톡히 하지 않을까?

고운 선물을 보내주신 아르테미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알라뷰 소 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