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의 육군이야기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ROKA 드론 축제 in KT 5G 랜드 With Y

악랄가츠 2017. 10. 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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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지상군페스티벌"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군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이 오는 12일까지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든든한 우리 육군의 최신예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스나이퍼, 군마, 과학화 교육훈련, 프라모델 경진대회, 계룡대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실제로 매년 100만 명 이상 방문한다고 하니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훌륭한 안보 교육의 장!"


북핵 위기로 인해 한반도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요즘, 지상군페스티벌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안보 교육의 장이 되어 준다. 


또한 평소에는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는 계룡대를 둘러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나아가 달라진 병영 생활관의 과거와 현재를 눈으로 직접 비교하거나 추억의 전투식량을 맛보는 등 기존 축제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대한민국 드론의 모든 것!"


통신 기술의 발달로 현대전의 양상은 단일 교전이 아닌 전자, 정보, 감시정찰 위주의 복합적인 교전 방식으로 바뀌면서 드론과 같은 무인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드론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새로운 놀이 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육군본부와 KT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드론 축제를 준비했다. 이름하여 KT 5G 랜드 With Y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KT는 최대 35m에 달하는 직선 코스에서 펼쳐지는 드론레이싱 경기장과 UFC를 연상케 하는 원형 철제 케이지로 꾸며진 드론클래쉬, 육군정보학교와 함께 드론 아카데미 등 지상군페스티벌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해준다.



 




"가상세계가 곧 현실이 되는 KT 5G 랜드"


뿐만 아니라 KT 5G 랜드에서는 국내 최초 MR게임 HADO를 비롯해 VR 어트랙션, 아케이드 게임 등 가상세계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역을 앞두고 있는 자랑스러운 장병들에겐 Y전역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안내하며 KT만의 특별한 혜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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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클래쉬 출전 대기 중인 드론!"


참고로 KT 5G 랜드 With Y는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내내 상시 운영 중이며 드론클래쉬는 개막 당일, 드론레이싱은 9일, 드론 아카데미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열린 드론클래쉬는 선수의 아이디어를 통해 자유롭게 제작된 드론 기체로 격투하는 데스매치 방식으로 지름 8m, 높이 4m 크기의 라운드 철제 케이지 내에서 펼쳐진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론클래쉬!"


충돌 격투 스포츠답게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는데 난생처음 보는 디자인의 드론들이 부딪칠 때마다 관객들의 환호성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실제로 한 대가 날지 못할 때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사뭇 비장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한다. 







"지금 당장 지상군페스티벌 돌격 앞으로!"


이처럼 든든한 육군의 모습과 5G 기술로 중무장한 KT 5G 랜드을 만날 수 있는 지상군페스티벌, 단언컨대 올 가을 최고의 나들이 코스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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