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스케이트보드 군단이 서울에 떴다!
"한국을 찾은 그들의 정체는?"
세계 최고의 스케이트보더들이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땅을 밟았다. 그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각 나라를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더이자 레드불 인터내셔널 소속으로 활동 중인 Denny Pham, Yoshi Tanenbaum, Alex Mizurov이다.
한국에서 숨겨진 스케이트보드 스팟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고 하는데 과연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서 그들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을까?
하지만 그들에겐 이미 믿는 구석이 있었다. 한국은 천재 스케이트보더이자 든든한 친구인 제이슨(최재승)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제이슨은 한국을 찾은 친구들을 위해 여행 가이드를 자처하며 우리나라의 숨겨진 스케이트보드 스팟을 안내해 주었는데 그럼 지금부터 생동감 넘치는 영상 속 그들의 즐거웠던 한국 여행기를 만나 보자!
"서울에서 만난 스케이트보드 스팟!"
위 영상은 우리에게도 친근한 서울에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 광화문 등 주요 랜드마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신나게 질주하는 레드불 인터내셔널 팀원들의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인다.
특히 대리석으로 된 분수대를 백사이드 플립으로 점프하는 Yoshi Tanenbaum의 모습이 압권이다. 제이슨은 서울의 숨겨진 스팟뿐만 주요 문화재, 강남의 밤거리, BBQ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와 먹거리도 알려 주며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다.
"우리도 몰랐던 서울 속 풍경!"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았는데 추후 소개될 영상도 많은 기대바란다. 이상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과 놀라움이 가득했던 레드불 인터내셔널 팀의 특별했던 한국 여행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