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최초의 하이브리드 AF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S5 카메라의 놀라운 성능!

"16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S5"

카메라에 있어 화질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정확한 포커싱이다. 아무리 화질이 좋다고 한들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놓치게 되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이다. 물론 찍고자 하는 피사체가 착하게(?) 한없이 주구장창 기다려 준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찰나의 순간만을 허락한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스마트폰 최초로 하이브리드 AF를 탑재한 갤럭시 S5"

그래서일까? 갤럭시 S5는 스마트폰 최초로 하이브리드 AF를 탑재하였다. 하이브리드 AF란 피사체의 거리를 측정하여 초점을 맞추는 위상차 AF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는 콘트라스트 AF를 결합한 것으로 찰나의 순간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덕분에 갤럭시 S5의 퀵 오토포커스는 촬영하고 싶은 부분을 가볍체 터치하는 것만으로 즉각적인 포커싱이 가능해졌다.지금까지 만난 그 어떤 스마트폰의 카메라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포커싱을 자랑한다.

"더욱 개선된 갤럭시 S5의 HDR 기능!"

HDR 기능은 보다 풍부한 색감을 원하거나 역광, 어두운 실내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기능이다. 각기 다른 노출값의 이미지를 보완하여 최적의 결과물로 만들어 준다. 단 기능의 특성상 촬영 속도가 다소 더딘 편이다.

하지만 갤럭시 S5의 HDR 기능은 촬영 속도와 이미지 처리 속도를 대폭 개선되었다. 동영상 촬영 시에도 HDR 기능이 적용되어 양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단 UHD 동영상 촬영 시에는 HDR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유자재로 즐기는 아웃 포커스!"

아웃 포커스는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강조해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촬영법이다. 하지만 아웃 포커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고가의 DSLR이나 렌즈가 필요하였다.  

놀랍게도 갤럭시 S5도 이 같은 아웃 포커스가 가능하다. 셀렉티브 포커스를 통해 촬영한 사진의 초점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피사체가 확연하게 구분되어야 하며 일정 거리를 유지하여야만 정상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아웃 포커스 기능을 통해 촬영된 사진은 근거리 초점, 원거리 초점, 전 초점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수정 및 저장이 가능하다.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한 갤럭시 S5"

이처럼 갤럭시 S5는 하이브리드 AF, HDR, 아웃 포커스 기능 등을 통해 기존의 스마트폰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화질의 사진과 재미를 제공해 준다.

미처 소개하지 못했는데 가상 투어 샷 모드도 무척 신선하였다.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구글 스트리트뷰 혹은 다음 로드뷰랄까? 이벤트나 특정 공간을 소개할 때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아무쪼록 갤럭시 S5의 카메라로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을 마음껏 담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