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의 육군이야기

군통령이 떴다! 군인들을 초토화시킨 섹시 걸그룹 걸스데이의 게릴라 콘서트!

악랄가츠 2013. 7. 19. 06:31
반응형


"제11회 지상군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된 섹시 걸그룹 걸스데이!"


그동안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걸그룹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혜리)가 섹시함을 강조하며 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하였다. 특히 타이틀곡 여자대통령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나아가 멜빵춤에 이어 구미호춤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한민국 장병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군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걸스데이는 육군이 주최하는 제11회 지상군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지상군 페스티벌은 범국민적 축제로 성장하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군 최대의 축제이기도 하다.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뵈어요!"


이날 계룡대 안중근 장군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혜리)는 도착부터 수많은 장병들의 환호를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몸소 실감할 수 있었다.




"걸스데이로 대동단결!살아있음에 행복하다!"

이어서 대강당에서 진행된 걸스데이의 게릴라 콘서트는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눈 앞에 펼쳐지는 화려하고 섹시한 안무에 장병들은 걸스데이를 연호하며 열광하고 또 열광하였다. 단언컨대 그들의 군 복무기간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끝으로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소개하며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육군 아미누리에서 만나 보자!


본 글은 국방부 육군본부와 함께 기획취재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츠의 취재이야기 바로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