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의 육군이야기

육군회관에서 열린 2013 육군토론회를 가다!

악랄가츠 2013. 6. 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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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토론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국방부에 위치한 육군회관에서 2013 육군토론회가 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육군토론회는 육군본부가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육군 수뇌부와 오피니언 리더, 재외동포, 군사 마니아, 육군 서포터즈, 서울대 교수 및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의 의제는 북한의 3차 핵실험 및 주변국의 해양 영토 분쟁, 국방개혁 등 한반도 안보상황 속에서 육군의 역활 정립과 장병들의 군 복무가치 제고에 관한 부분이었다.




"육군의 장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시간!"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육군 30사단에서 장비물자 견학 및 전투장비 탑승 체험이 이루어졌다. 특히 얼마전 공개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비롯하여 K-9 자주포, 다련장 로켓 구룡 등 육군이 자랑하는 핵심 전력들이 총출동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육군토론회의 뜨거운 열기 속으로!"


이어 진행된 육군토론회는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약 3시간에 거쳐 진행되었다. 토론회 게스트로는 숙명여대 홍규덕 교수,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 한국국방연구원 김원대 박사 등이다.


그럼 지금부터 2013 육군토론회의 이모저모를 만나러 가보자!



본 글은 국방부 육군본부와 함께 기획취재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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