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의 육군이야기

숙명여대에서 만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ROTC 후보생!

악랄가츠 2013. 2. 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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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이다. 매서운 추위가 시종일관 나를 괴롭혔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다. 심지어 무거운 카메라도 깃털만큼이나 가볍게 느껴졌다.




"오늘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ROTC 후보생!"


지난 2010년 9월, 국방부는 4년제 7개 여자대학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숙명여대를 최초의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ROTC) 시범대학으로 선정하였다.


시간이 흘러 당시 ROTC 후보생으로 선발된 인원들이 무사히 교육훈련을 마치고 정식 임관을 앞두고 있다. 이에 임관을 앞둔 ROTC 후보생과 갓 ROTC가 되는 예비 후보생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보았다.




"지금부터 제217 학생군사교육단을 소개합니다!"


최근 여군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다 보니 경쟁률 또한 무척 치열하다. 평균 7: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그녀들의 표정에서 앞으로 펼쳐질 군생활에 대한 설레임과 긴장감이 동시에 전해진다. 지금 바로 캠퍼스를 당당하게 누비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ROTC 후보생들을 만나러 가보자!




본 글은 국방부 육군본부와 함께 기획취재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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