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의 IT이야기

매번 끊기는 와이브로는 이제 안녕! KT LTE 에그 플러스 체인지업!

악랄가츠 2017. 10. 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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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T LTE 에그 플러스로 체인지업!"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와이브로(WiBro, Wireless Broadband)는 이동 중에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기술이었다. 심지어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기도 전에 나왔으니 말이다.


하지만 2017년 10월 현재 와이브로는 LTE 서비스에 밀려 속도나 커버리지에서 도태되어 가고 있다. 실제로 음영 지역이 많아 끊기는 경우도 잦은 편이다.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없는 혜자로운 프로모션!"


이에 KT는 기존의 와이브로 사용자(10GB 요금제 기준)가 LTE 에그 플러스로 전환할 경우 위약금을 유예하고 24개월간 매달 5,500원 할인으로 동일한 비용에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혜자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첫 번째 LTE 에그+ 할인 프로모션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와이브로 서비스 해지 후 당월 내 LTE 에그 플러스 신규 가입 시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LTE 에그 플러스 삼총사!"


그럼 전국 어디서나 빵빵 터지는 KT LTE 에그 플러스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 시 완소 아이템으로 불리는 글로벌 원 에그(HW-E5885)가 있다. 최대 32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며 별도의 젠더가 필요하지 않는 유선 랜포트가 내장되어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두 번째는 8.5mm의 초슬림 두께와 73g의 초경량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슬림 에그(IML500)이 있다. 특히 KT만의 배터리 절감 기술로 인해 2,400mAh의 배터리에도 불구하고 무려 1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조배터리로도 사용 가능한 올데이 에그!"


끝으로 6,000mAh에 달하는 대용량 탈착식 배터리로 하루를 넘어 최대 32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한 올데이 에그(NP40K)까지 사용자 용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이 포진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올데이 에그를 애정하는데 보조배터리 기능과 최대 128GB 용량의 마이크로 SD카드까지 탑재할 수 있어 그야말로 전천후 LTE 에그이다.







"지금 꼼꼼하게 비교하고 신청하자!"


꼭 와이브로 가입자가 아니라도 LTE 에그 플러스가 필요하다면 새단장한 KT Shop(바로가기)에서 주문할 수 있다. 물론 풍성한 혜택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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